[25.08.14.9AM 웨비나] 시티은행 AI 총괄이 말하는 AI로 금융산업을 이끄는 방법

Manus

Manus

Manus는 중국 스타트업 Monica가 개발한 에이전틱 AI 시스템으로, 기존 챗봇이나 대형 언어 모델(LLM)이 요구하는 세부 프롬프트 없이도
다중 모델을 스스로 조율해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자율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2025년 초 출시되며 중국의 기업용 AI 에이전트 분야 진출을 알린 주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다중 에이전트 아키텍처
Anthropic의 Claude 3.5 Sonnet, 알리바바의 Qwen 등 여러 모델을 통합하여 최소한의 사용자 입력으로 작동합니다.

• 자율적 작업 수행
단계별 지시 없이 이력서 필터링, 주식 분석, 웹 디자인 등의 작업을 스스로 처리합니다.

• 목표 지향 인터페이스
사용자는 목표만 제시하면 Manus가 필요한 단계를 스스로 계획하고 완료합니다.

• 중국형 에이전트 AI 전략
GPT 에이전트와 비교되며, 중국의 능동형 AI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됩니다.

• 초기 상용화 단계
아직 초기이지만, 비즈니스 자동화 및 에이전트형 AI로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활용 사례: 

 

• 기업 자동화
보고서 생성, 데이터 분석, 문서 초안 작성 등 비즈니스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 인사 관리 도구
LLM과 추론 체인을 활용해 이력서를 평가하고 선별합니다.

• 금융 데이터 분석
주가 동향이나 기업 실적을 요약해 제공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업무
와이어프레임 생성, 랜딩 페이지 제작, 마케팅 카피 작성 등 창작 업무 지원

 

중요성

 

Manus는 수동형 LLM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목표 지향적 AI 오케스트레이션(조율)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중국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능동형 AI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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